F.CHOPIN: Préludes, Op. 28
Maurizio Pollini, Piano

제 조 국 : made in Japan
레 이 블 :Deutsche Grammophon

자켓상태 : A면 / B면 NM(near 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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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édéric Chopin wrote a number of preludes for piano solo. His cycle of 24 Preludes, Op. 28, covers all major and minor keys. In addition, Chopin wrote three other preludes: a prelude in C♯ minor, Op. 45; a piece in A♭ major from 1834; and an unfinished piece in E♭ minor. These are sometimes referred to as Nos. 25, 26, and 27, respectively.

Chopin's 24 Preludes, Op. 28, are a set of short pieces for the piano, one in each of the twenty-four keys, originally published in 1839.

Chopin wrote them between 1835 and 1839, partly at Valldemossa, Mallorca, where he spent the winter of 1838–39 and where he had fled with George Sand and her children to escape the damp Paris weather. In Majorca, Chopin had a copy of Bach's The Well-Tempered Clavier, and as in each of Bach's two sets of preludes and fugues, his Op. 28 set comprises a complete cycle of the major and minor keys, albeit with a different ordering.

The manuscript, which Chopin carefully prepared for publication, carries a dedication to the German pianist and composer Joseph Christoph Kessler. The French and English editions (Catelin, Wessel) were dedicated to the piano-maker and publisher Camille Pleyel, who had commissioned the work for 2,000 francs (equivalent to nearly $30,000 in present day). The German edition (Breitkopf & Härtel) was dedicated to Kessler, who ten years earlier had dedicated his own set of 24 Preludes, Op. 31, to Chopin.

Whereas the term "prelude" had hitherto been used to describe an introductory piece, Chopin's pieces stand as self-contained units, each conveying a specific idea or emotion. He thus imparted new meaning to a genre title that at the time was often associated with improvisatory "preluding". In publishing the 24 preludes together as a single opus, comprising miniatures that could either be used to introduce other music or as self-standing works, Chopin challenged contemporary attitudes regarding the worth of small musical forms.

Whereas Bach had arranged his collection of 48 preludes and fugues according to keys separated by rising semitones, Chopin's chosen key sequence is a circle of fifths, with each major key being followed by its relative minor, and so on (i.e. C major, A minor, G major, E minor, etc.). Since this sequence of related keys is much closer to common harmonic practice, it is thought that Chopin might have conceived the cycle as a single performance entity for continuous recital. An opposing view is that the set was never intended for continuous performance, and that the individual preludes were indeed conceived as possible introductions for other works.

프레데릭 쇼팽은 피아노 독주를 위한 수많은 전주곡을 작곡했습니다. 그의 24개의 전주곡, 작품 28은 모든 장조와 단조를 망라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쇼팽은 세 개의 다른 전주곡을 썼습니다: C♯ 단조, 작품 45의 전주곡, 1834년에 작곡된 A♭ 장조 곡, 그리고 미완성된 E♭ 단조 곡입니다. 이 곡들을 각각 25번, 26번, 27번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쇼팽의 24개의 전주곡, 작품 28은 1839년에 처음 출판된 피아노를 위한 짧은 곡들로, 24개의 건반에 각각 한 곡씩 수록되어 있습니다.

쇼팽은 1835년에서 1839년 사이에 이 곡들을 썼는데, 일부는 1838~39년 겨울을 보낸 마요르카의 발데모사에서, 일부는 습한 파리의 날씨를 피해 조지 상드와 그녀의 아이들과 함께 피신했던 곳에서 작곡했습니다. 마요르카에서 쇼팽은 바흐의 '무반주 클라비어' 사본을 가지고 있었는데, 바흐의 두 개의 전주곡과 푸가 세트와 마찬가지로 그의 28번 세트는 비록 순서는 다르지만 장조와 단조의 완전한 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쇼팽이 출판을 위해 신중하게 준비한 이 원고에는 독일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요제프 크리스토프 케슬러에게 헌정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프랑스어판과 영어판(카텔린, 베셀)은 피아노 제작자이자 출판업자인 카미유 플리엘에게 헌정되었는데, 그는 이 작품을 2,000프랑(현재 약 3만 달러에 해당)에 의뢰했습니다. 독일 판본(브레이트코프 & 헤르텔)은 10년 전에 쇼팽에게 24개의 전주곡, 작품 31을 헌정한 케슬러에게 헌정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전주곡"이라는 용어는 도입부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었지만, 쇼팽의 곡들은 각각 특정한 아이디어나 감정을 전달하는 독립된 단위로 서 있습니다. 따라서 쇼팽은 당시 즉흥적인 '전주곡'과 연관되어 있던 장르 제목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쇼팽은 24개의 전주곡을 다른 음악을 소개하는 데 사용하거나 독립된 작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미니어처로 구성하여 하나의 작품으로 출판함으로써 작은 음악 형식의 가치에 대한 동시대적 태도에 도전했습니다.

바흐가 48개의 전주곡과 푸가 모음곡을 상승하는 반음으로 구분된 건반에 따라 편곡한 반면, 쇼팽이 선택한 건반 시퀀스는 5개의 원을 그리며 각 장조 뒤에 상대적인 단조(예: C 장조, A 단조, G 장조, E 단조 등)가 뒤따르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관련 키의 순서는 일반적인 화음 관행에 훨씬 가깝기 때문에 쇼팽은 이 사이클을 연속적인 리사이틀을 위한 하나의 연주 실체로 생각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반대 견해는 이 세트가 연속 연주를 위한 것이 아니었으며, 개별 전주곡은 실제로 다른 작품의 도입부로 구상되었다는 것입니다.